Xaviere's

2018년도인가? 마지막으로 수정하고 중간에 메인 파일은 한 번 수정을 했는데 전적관련 API가 업데이트 된걸 모르고 있었고, 오늘 메인 파일을 수정 하면서 기능들을 테스트해보니 망가진 걸 알게됐다... 이젠 이거나 한 번 수정해봐야겠다.

타로마루 왜 죽냐ㅠㅠㅠㅠ 좀 살려주지 ㅠㅠㅠㅠ 너무한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

와 씨..엑셀 존나 짜증난다...순환참조하면 복잡해져서 돌고 돌려했더니 존나 개 복잡하네...여러분 포폴은 그냥 따로 앱을 쓰세요!

새벽에 출근할때까진 눈발이 희끗희끗 날리는 수준이었는데.. 공부하다가 안풀려서 담배피러 내려왔더니 이렇게 눈이 살짝 쌓이고 있었다. 차분하고.. 좋다.. 나 오늘도 화이팅!

어제는 연구실 정규 청소일 이었다.한학기를 마치고 쌓인 먼지도 정리하고 불용품도 정리하고.그리고드디어 공유기를 교체했다.그동안 iptime의 N604S를 사용했는데 도대체 이게 언제부터 어느 연구실에서기어들어온 공유기인지도 몰랐는데, IP세팅 다시 하고 펌웨어 업데이트하자마자 뻗어버려서결국 새로 구입했다.와... 이렇게 짱짱한지 처음알았다.너무 좋다.물론...내 노트북은 따로 IP를 받아서 유선이라 상관은 없지만, 다른 장비들이 이제 끊임없이 잘 되겠지.내! 논문도! 쭉쭉 나오자! 제발!!!!

지난달 중순즈음에 다니던 교회에 다녀왔다.예산 상태를 알기도하고 마음이 동하여 청년부내 모 팀에게 연말회식비 명목으로 후원을 하였다.그리고 어제 식사를 했다기에 잘 했냐고 물었는데, 그 후원금은 심방비로 쓰기로 결정하였다고한다.하...그럼 내가 뭐하러 굳이 회식비로 쓰라고 얘길했겠는가.이제 다시는 회식비를 후원하는 일이 없으리라.

얼마전에 심녀에게 이런이런 감정이 있다- 라고 얘기하고까였다.다시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두고 싶지 않다.작년에 이어 올해도나름 오래 알아온 사람들이 나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데새로 만난 사람은 오죽할까. 그리고 그 날 저녁 조성진이 연주하는 드뷔시의 달빛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마음이 조금이나마 진정되었다.한동안 계속 들어야지. 나 화이팅.

지난 주 월요일에 처음 복싱장에 등록하고 오늘 두 번째로 운동을 나갔다.처음에는 줄넘기 3라운드만 하고도 죽을 것 같았는데 오늘은 좀 나아졌다.살빼고, 건강챙기고, 남들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바뀌었냐고 할 정도로바뀌어보자.다 짓눌러주마.

오늘은 고기도 먹고 볼링도 쳤다. 신기하게도! 코스에 뒤틀림이 없었다! 기분이 좋다. 이제 내가 안가고 다른 사람들이 이 동네도 한 번 놀러와주면 좋겠다. 비가 내린다. 아주 많이 내린다. 싹 씻어내라. 내 게으름도 씻어내라. 이번주부턴. 제대로 살아보자. 제대로.

적당히 지킬줄도 알아야지적당히 적당히 해놓고왜? 지킨거 아니야?하면 기분이 아주 아주아주아-주좆같다고 ㅋㅋ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