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기

Xaviere 2017. 9. 11. 02:04
오늘은 고기도 먹고 볼링도 쳤다.
신기하게도! 코스에 뒤틀림이 없었다!
기분이 좋다. 이제 내가 안가고 다른 사람들이 이 동네도 한 번 놀러와주면 좋겠다.

비가 내린다. 아주 많이 내린다.
싹 씻어내라. 내 게으름도 씻어내라.
이번주부턴.
제대로 살아보자.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