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까지 잠을 자다가 꿈에서
관계를 맺는 꿈을 꿨다.
물론 현실에선 종교적이유 그리고 실질적으로 관계를 맺을 사람이 없기에
불가능한 일이다.
요즘엔 계속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보다 더 강하게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면, 나를 좋아하는 이성이 없다는 점.
비단 여자친구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내 제안은 무시하고
그냥 넘어가고 한다.
내 얘기도 좀 들어주고, 내 시간도, 내 입맛도, 내 취향도 좀 고려해주면 안될까...?
외롭다.